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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직접 사서 쓰는) 미코 유아 식탁 의자 개봉,조립기

by 쟈니파파 2019. 10. 25.
#내 돈주고 사서 쓰는 리뷰
#내 딸이 사용할 의자
#내손으로 직접 조립
#내취미는목공,조립넘쉬워

19개월 딸아이 키가 어느새 많이 자랐다.
범보의자가 작게 느껴져 제대로 된 식탁의자를 사기로 했다.
유아식탁의자 구매를 위해 서치하다 찾은 미코 유아 식탁 의자.
가격도 저렴하고 균형적으로도 괜찮아 보였다.
이번에 시치하면서 알았지만 유아식탁의자 너무 비싸다.
사용한 목재를 봐도 대부분 고무나무나 너도밤나무등을 사용하는데 이게 그리 비싼 목재는 아닌걸 알기에 역시 브랜드 값인가 싶었다.

당연히 미코 유아식탁의자 하이 췌어도 튼튼한 하드우드를 사용하고있다.
이게 바로 가성비다.

배송받은 상자는 생각보다 크진 않았다.
포장 상태에서 겉포장은 얌호하다할 수 있지만,
부품 포장에 좀더 신경 썼으면 했다.

박스만에 이렇게되면, 배송중 부품들끼리 서로 상처내지 않을까 싶다.

부품 설명

조립 설명서와 육각렌치도 들어 있다.

조립해 본다.
부품만 봐도 조립은 어려워 보이지않는다.

참고로 볼트나사들은 각 부품에 끼워져있다.풀러서 사용하면 된다.

조립해보자.
1.등받이 2개를 좌측 다리에 끼워넣고 렌치를 이용해 나사를 조립한다.
이때 느슨하게 조립하는것이 포인트다.

2.동일한 방법으로 바닥쪽 보조목을 끼워넣는다

3.안전바는 나사가 필요없다.윗부분에 안전바 구멍에 끼워 넣는다.

4. 우측 다리를 조립한다.이때 각 부품들이 제 위치에 잘 맞아야 한다. 마찬가지로 렌치를 이용해 볼트를 느슨하게 조여준다.

5.좌판과 발판을 끼워본다.
여기서,아까 볼트를 느슨하게 조립했어야 하는 이유가 있다.
꽉 조여놓으면 좌판과 발판이 들어가지않는다.
조판과 발판을 체결 후 볼트를 조여 잡아주도록 만들어진 구조다.

6.실주인이신 고객님을 앉혀보고,체형에 딱 맞게 높이 조절해 드렸다.
만족하셨는지  그대로 앉아 포도를 흡입하심.

이렇게 미코 유아식탁의자 조립을 마치고 제 위치를 찾았습니다.

조립시간 : 5~8분
난이도 : 쉬움.
국민학교 시절 국기함 만들수 있으면 다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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