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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
드디어 김포 골드라인.김포 도시철도가 가통했다.

주말에 개통한관계로 난 월요읾오전 처음 탑승했다.

이동 경로는
김포 마산역 ~ 김포공항역에서 9호선 환승 해서 가는경로.

오전 7시 마산역 도착.
역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보였다.
집에서 자전거로 역까지 오시는 분들도 보인다.
이편한에서 제일 가까운 출입구는 마산역 2번출구다. 도보로 딱 8분 걸린다.

 

탑승장으로 내려가는 길이 엄청 깊다.

(사진 자리)

김포공항역에까지 28분 걸렸다.

김포공항역 9호선 탑승장에 오니 와우~~
역시나 사람이 엄청많다.
출퇴근 시간 9호선은 그냥 지옥이라는 말을 실감하는 순간이다.ㅠㅠ

이후 출근길은 보안상 생략 ㅋㅋ...은 아니고 내일 다시 상세사진과 추가하도록한다.

[추가 수정] - 퇴근길 사진

출퇴근길 9호선은 유명한 지옥철이다.

하지만, 난 오늘 또하나의 지옥철이 탄생했다는 것을 느꼈다.

아래는 김포공하역 9호선에서 김포 경전철로 환승하기 위한 환승 개찰구다~ 
여기서 부터 이미 줄지어 통과해야한다. ㄷㄱㄷㄱ

9호선에서 김포철도 환승구간

김포 골드라인으로 통하는 통로~

ㅎ~~~~ 

승강장으로 내려가는 계단에서 본 모습.
난 여기 계단에서 약~ 23초간 머물러 있었다.
심지어 승강장 모습을 보고~ 다시 올라가시는 분들도 있었다

2칸짜리 지하철이 도착하고~ 아비규환~

나름 줄이 있던거 같았는데~ 어찌된일인가~ ㅠㅠ

아주머니~!! 언제부터 제 앞에 계셨나요??? ㅎㅎㅎ 제가 몰라 뵜네요~

아니 ~ 줄이 있는데 옆에서 들어가시는 아자씨는 대체~하~~~

 

2대 보내고 겨우 탈 수 있었다.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퇴근시간이라 그런가~ 배차시간은 3분정도 되는 것 같다.

[김포 경전철, 골드라인으로 출퇴근하기 결론]

출근시간은 6시 40~50분경 탑승하기 때문에 밀리지도 않고~ 전철로 출근하기 수월하다.
출근길 지옥철은 어쩔수 없는 것!! 출근 시간 , 지각을 하지 않게 해주는 것만으로 만족한다.

but

퇴근시간. 이건 아니지 싶다. 타기도 수월하지 않고, 타도~ 내내 서서 집까지~ 아이고~~
집에 도착하는 시간도 버스로 퇴근할 때와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gap. 5분이내 ㅠ

퇴근은 김포 지하철로 어느정도 분산되었다는 가정하에 역시 당산역에서 7000번 버스가 앉아서 집에가는 방법이 좋을 듯 하다.

출근 길만 쟈철 이용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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